-
[LIVE] 오늘의 윤석열 인수위... "저희는 차기 대통령 결정되면 인사않겠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 D-48 오늘(24일)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업무보고는 새 정부 조직개편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통상교섭 기능을 놓고 신경전 중인 외교부와
-
[김동호의 시시각각] 윤 당선인의 경제적 자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있다. 왼쪽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참석한 최태원 SK
-
[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 인수위 뜯어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들어서기 앞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尹 '집무실 이전'에…탁현민 "靑 안 쓸 거면 우리가 쓰면 안되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7일 윤석열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데 대해 “여기(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
한은 총재·MB사면 두고…靑 "文 권한이다, 왈가왈부 말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한국은행 후임 총재를 포함한 인사 문제에 대해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한다"며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
[사설] 청와대 회동 무산…정치적 계산 할 때인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2019년 11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청와대, 민심 수용하고 대승적으로 임해야
-
첫 만남부터 어긋났다, 신구권력 인사권 충돌
16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87년 체제’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남을 예고한 뒤 불발된 건 처음이다. “권력 교체기
-
文·尹 회동, 초유의 당일 무산 전말…"인사권 문제에 靑 불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16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남을 예
-
통합과 갈등 사이에 선 MB사면…찬성 46.4% 반대 49.1%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참여연대는 15일 “이명박의 사면 논의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며, 범죄를 저지른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논평을 냈다. 문재인
-
"MB 사면 반대…봐주기식 안된다" 청원, 하루만에 9만명 동의
이명박 전 대통령. 뉴스1 대선 이후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한다는 국민청원이 등장 하루 만에 9만여명 가까운 국민들의 동의를 받았다. 1
-
대선 이후, MB 사면 찬성 46% 반대 49.1%…작년엔 반대 60%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여론조사 요약표지. [이충상 교수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이야기가 다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
-
김어준 "MB 사면된듯 몰아가…다 헛소리, 尹측이 원하는 것"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기사만 보면 (사면이) 결정된 듯이 나오는데 다 헛소리”라며
-
[사설] 문 대통령, 통합 바란다면 MB 사면해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선 후 첫 회동을 한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정확히 일주일만이다. 두 사람의 대면은 윤 당선인이 지난 2
-
경제라인엔 정책통 추경호, 소주성 비판 김소영 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김은혜 대변인은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3개 분과 간사와 인수위원 9명의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발표한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 등 3명
-
미·EU에 당선인 특사…중국·일본은 빠졌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전략적 모호성’을 벗어버리겠다는 신호탄인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유럽연합(EU)에만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그간 새 정부가 출범할 때면 미국
-
MB사면 초읽기…권성동 "文, 김경수 100% 함께 사면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16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제안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청와대는 이와관련한 입장 표명을 자제
-
기동민 "이명박, 박근혜와 달라…원하면 尹이 사면권 행사해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과 관련, “정말 그렇게 하고 싶다면 (윤석열) 당선자 스스로
-
MB사면론…이상민 "안할수 없어" 권성동 "김경수 같이 살릴것"
이명박 사면론에 이상민 "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권성동 "김경수와 같이 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자연스럽게 하지 않
-
권성동 "대장동 수사 성과 없어…김오수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해 "자
-
문 대통령-윤 당선인 내일 회동…MB 사면 결정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건의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하는 방식으로 이명박(MB·사진) 전 대통령의 사면이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계기는 16일로 예정된 문 대통령과 윤 당
-
MB 사면 결정 임박?…尹측 "사면 건의할 듯" 靑 "거부 어렵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건의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하는 방식으로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사면이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계기는 16일로 예정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
민주 이상민 "MB사면, 하지않을 수 없는 단계" 김우영 "배신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문제와 관련,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도 자연스럽게 하지 않을 수 없는
-
檢출신 대통령 '신·구 권력 충돌' 터질까…뇌관은 울산선거·원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공백 없이 국정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
-
'MB 사면' 꺼낸 나경원 "文대통령, 남은 임기 내에 정리해야"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1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